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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 (촬영 콘티)

콘티(촬영 콘티)는 영상을 찍기 전에 각 컷의 화면 구성·앵글·동작을 미리 시각화한 촬영 계획으로, 콘티뉴이티(continuity)에서 온 한국 영상업계 용어입니다. 흔히 스토리보드와 같은 의미로 쓰입니다.

콘티는 촬영 전에 "어떤 앵글로, 어떤 순서로 찍을지"를 미리 그려 두는 사전제작(프리프로덕션)의 핵심 단계입니다. 콘티 없이 바로 영상을 만들면 캐릭터 얼굴이 컷마다 달라지고, 배경과 조명이 튀고, 이야기 흐름이 끊기기 쉽습니다.

Let There Be는 "콘티"라는 말 대신 씬·비트·샷이라는 용어로 같은 일을 자동화합니다. 시나리오를 쓰면 Ingest가 이야기를 씬(장소)과 비트(액션 순간)로 나누고, 각 비트마다 시네마틱 샷을 생성합니다. 즉 손으로 콘티를 그리는 대신, 시나리오에서 촬영 계획이 자동으로 만들어집니다.

각 비트의 샷은 3×3 그리드(9개 앵글)로 한 번에 생성되고, 캐릭터와 세트는 레퍼런스로 모든 컷에 일관되게 유지됩니다.